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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0계 치킨 크크크 크랑이 하하핫 고추 치킨 가격 후기 안내

by jgyeongjun6 2025. 1. 9.

60계치킨은 튀김옷이 매우 얇고 바삭하게 튀겨지며,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치킨의 기본인 튀김의 완벽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소스와 양념을 제공하여 입맛에 맞는 치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할 만한 메뉴들은 매운맛부터 고소한 맛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요. 여기에 몇 가지 추천 메뉴를 소개할게요.

 

크크크 치킨

크크크의 가격은 22,900원입니다. 배달 상자를 열었을 때, 시즈닝이 가득 뿌려진 치킨의 비주얼에 첫눈에 반했어요. 뿌링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진 시즈닝이 치킨 전체에 골고루 뿌려져 있어요.

 

60계치킨 크크크의 또 다른 매력은 3가지 소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크크크소스: 마늘, 양파, 고추의 알싸한 맛이 매력적이며, 한국적인 맛이 튀김과 정말 잘 어울려요.

핫 크크크소스: 이국적인 향신료가 특징적인데, 저는 매운맛을 잘 못 먹어서 주로 다른 소스를 즐겼어요.

콘마요: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디저트 같은 맛으로, 치킨과 함께 먹으면 별미예요.

 

 

크크크 치킨은 바삭함이 치킨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한입 베어 물면 경쾌한 "빠삭" 소리가 들리면서, 얇고 바삭한 튀김옷 안에 육즙 가득한 속살이 조화를 이뤄 정말 맛있습니다.

 

튀김옷에 비해 속살은 간이 약간 약한 편이라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어요. 우리 아이도 정말 잘 먹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이에요.

 

놀라운 점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된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으로 치킨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크크크 치킨은 다음 날에도 크리스피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크랑이 치킨

최근 출시된 크랑이 치킨은 기존의 크크크 치킨보다 더 강렬한 맛과 매콤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이름은 크크크와 호랑이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매콤한 단짠 맛과 풍부한 시즈닝 가루 덕분에 입안 가득 새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가격 : 22,900원

 

배달 상자를 열었을 때 눈에 띄는 것은 풍부한 시즈닝 가루였습니다.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으로 주문했지만, 특히 순살 크랑이 치킨은 뼈가 없어 먹기 편하고 시즈닝이 고루 묻어 있어 훨씬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한입 베어 물자마자 입안에 퍼지는 맛은 달달하면서 짭짤하고, 이어지는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튀김옷은 얇으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닭고기 특유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시즈닝 가루는 과하지 않게 균형감 있게 뿌려져 있어 중독성이 강했어요. 가루만 따로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매콤한 맛 때문에 걱정이 있었지만, 의외로 아이도 맛있게 먹었어요. 물론 물과 밥을 함께 먹으며 중화를 시켰지만요! 아이가 매운맛에 약하다면 크랑이 대신 크크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놀랍게도 다음날까지 치킨의 바삭함이 유지됐어요. 남은 치킨을 밥과 함께 볶아 먹었는데, 크랑이 치킨의 매콤한 시즈닝이 밥과도 잘 어울려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하하핫 치킨

하하핫치킨은 이름 그대로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인데, 이 치킨은 매콤하면서도 콧물을 흘릴 정도는 아니에요. 그만큼 맵찔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적당한 매운맛이었답니다.

 

60계치킨의 하하핫치킨밥과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카무트를 넣어 건강하게 준비한 밥과 함께 먹어봤어요. 예전에는 치킨과 밥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먹으면서 정말 잘 맞는다는 걸 느꼈습니다. 치킨의 매콤한 양념이 밥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또한, 치킨과 함께 제공된 뿌리고치밥고를 밥 위에 뿌려봤는데, 후리가케 같은 양념이 밥에 풍미를 더해주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하핫치킨을 먹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튀김옷의 바삭함이었어요. 치킨 양념이 많이 묻었음에도 불구하고 튀김은 여전히 빠삭빠삭한 상태를 유지했죠. 특히 튀김 부스러기가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데, 그 자체가 별미였습니다.

 

치킨과 함께 제공된 마요네즈를 한번 뿌려 먹어봤어요. 60계치킨의 마요네즈는 지방이 적은 마요네즈로, 꾸덕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마요네즈 없이 그대로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마요네즈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었거든요.

 

하하핫치킨 콤보의 가격은 22,500원입니다. 이 가격에 바삭한 튀김옷과 매콤한 소스가 결합된 치킨을 먹을 수 있으니, 가격 대비 만족도는 정말 높아요. 

 

더매운 고추치킨

치킨을 받자마자 고추와 고추씨가 가득 보이고, 그 향도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더매운'이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바로 알 수 있죠. 하지만 맛을 본 후, 엄마는 "먹을 때는 맵지만 먹고 나면 속 쓰림도 없고, 오히려 맛있었다"며 만족했어요. 고추치킨의 매운맛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였지만, 끝까지 먹고 싶을 만큼 맛있더라구요.

 

가격: 22,900원

 

'더매운고추치킨'에는 웨지감자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매운 치킨에 감자는 빠질 수 없죠. 저는 사워크림을 곁들여 먹었어요. 매운 치킨의 맛을 조금이나마 완화해주면서도 감자와 사워크림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매운맛을 더 즐기고 싶다면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니 고소함이 더해져 매운맛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맛이 더욱 풍부해졌어요. 

 

60계치킨의 매력은 튀김옷에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조리되어 정말 맛있어요. 치킨의 속살은 비린맛 없이 촉촉하고, 튀김옷은 얇고 쫀득한 식감이 최고입니다. 프라이드치킨에서 껍질을 벗기고 먹는 편이지만, 60계치킨의 껍질은 바닥에 떨어진 것까지 주워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매운 고추치킨을 먹을 땐 음료가 필수죠. 저는 콜라, 우유, 쿨피스, 아이스크림까지 번갈아 가며 먹으면서 매운맛을 조금씩 덜어냈답니다. 정말 강력한 매운맛이었지만, 그만큼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어졌어요.